'해피투게더' 박한별, 스타킹 쓴 충격 비주얼...여배우가 이래도 돼?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5 09:24:00
'해피투게더' 박한별이 스타킹을 쓴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철, 정준영,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스승 류승수와 13년 만에 재회했다는 박한별은 “날 제대로 만들어줬다. 스타킹을 씌워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박한별은 스타킹을 뒤집어쓰는 것으로 충격 비주얼과 털털한 면면을 동시에 뽐낸 자료화면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류승수는 “난 안 쓸 줄 알았는데 쓰더라. 박한별에게 제2의 전성기가 오겠구나,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스승과 제자라는 말은 싫다면서 자신은 조력자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이럴 때는 “아니에요 선생님”이라고 해야 하는데 다들 조용하다며 정곡을 찔러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