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5일 공개된 '암살'의 1차 스틸 컷은 친일파 암살작전을 앞둔 6인의 각기 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암살작전을 위해 세 사람을 불러모으는 임시정부대원 이정재(염석진 역)은 냉철하면서도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하이에서 첫 만남을 가진 신념의 독립군 저격수 전지현(안옥윤 역), 생계형 독립군 조진웅(속사포 역), 행동파 독립군 최덕문(황덕삼 역)은 친일파 암살작전의 임무 수행을 위해 경성으로 향한다.
또한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정우(하와이 피스톨)와 그림자 같은 파트너 오달수(영감 역)는 경성으로 넘어와 3인의 암살단을 뒤쫓기 시작한다.
이처럼 이들의 등장으로 인해 엇갈린 선택으로 얽히고 설키게 될 6인의 운명을 예고했다. 특히 그들의 강렬한 눈빛은 장감을 선사하며 예측불허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내달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