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진재영‘이라는 오래전 명찰을 다시 꺼냈습니다”라며 말문을 시작했다.
이어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배우’ 이름표를 떼고 보니 정말 보잘것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이더군요. 세상에 섞이고 싶고, 간절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복귀 심경을 전했다.
또한 진재영은 “온전한 나를 찾는 긴 여행을 하는 동안 한계에 부딪히고, 버리고 채울 수 있었던 모든 경험에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용기 내봅니다. 감히 이제는 진심으로 저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어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진재영은 최근 주상욱 등이 소속된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7년 만에 배우로서의 복귀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