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논란은 있었지만 시청률은 성공적? ‘시청률 상승’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9 07:56:26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자체 최고치를 경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일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615%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 시청률 4.09%보다 약 0.5%P 오른 수치로 지난해 11월 방송 시작 이후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장 주목 받은 출연자는 '맹모닝' 논란의 주인공 맹기용이었다.

맹기용은 이날 방송에서 해당 논란에 대한 심경을 직접 털어놔 관심을 얻었다. 또 맹기용은 요리 대결에서 김풍을 꺾으며 부진을 만회하며 자질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이날 맹기용은 김풍과의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케이크 시트에 요거트, 조청을 올리고 사과, 딸기, 생크림 등을 넣어 롤케이크처럼 말아 ‘이롤슈가’를 완성해 김풍을 꺾고 1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