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10일 "요즘 시중에 판매 중인 이른바 '이민호 마스크팩'은 몇몇 업체들이 소속사와 초상권 사용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해 제조 유통시킨 것"이라며 "이러한 행위는 이민호의 초상권 및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는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인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은 '이민호 마스크팩'에 대한 판매처 확장 및 투자 권유를 꾀하고 있어 피해가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이며 정확한 확인 없이 계약 및 투자를 하여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민호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다담의 손석봉 변호사는 "T사, K사 등 4개 업체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판매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했으며,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민호는 자신의 초상을 무단 사용한 화장품 업체들을 상대로 판매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