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정찬영 열애설 “아직 사귀는 단계 아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1 13:14:55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32)와 창원 LG세이커스 농구 선수 정창영(27)이 열애설에 대해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전 애프터스쿨 정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본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다. 현재 친한 친구 사이이고, 호감은 있는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아와 정찬영 선수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아와 정찬영 선수는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 둘은 최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며 열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동 중이며,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