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애교 폭발’ 표정연기로 사랑지수 UP

배우 송지효가 애교가 돋보이는 변화무쌍한 표정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김수진(송지효 분)은 영화제작여부가 불투명해진 일생일대의 위기에도 여전히 방명수(변요한 분)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극 중 귀여운 '사랑꾼' 매력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송지효의 표정 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김수진 캐릭터를 상징하는 곰에 빗댄 '곰무룩', 담요를 쓴 채 꾀병을 부리던 수진에게는 '담요요정' 등의 애칭을 붙여주는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랑지수를 높이는 송지효의 애교 넘치는 표정연기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매력 폭발! 생활 애교의 달인", "송지효, 저런 표정은 타고 나는 듯", "송지효, 연기라고 느껴지지 않는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여친클럽' 11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