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가면 주지훈 수애가 차 안애서 옷을 벗고 동침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6회(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저체온증에 걸린 변지숙(수애 분)을 구하기 위해 옷을 벗었다.
최민우는 모친 기일을 맞아 변지숙과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개울에 결혼반지를 빠트리며 변지숙은 물에 젖었고, 이어 자동차가 고장 나며 산 속에서 두 사람은 고립되었다.
고장난 차 속에서 변지숙은 추위에 떨다가 의식을 잃었고, 최민우는 결국 평소 스킨십을 극도로 꺼리는 습성과는 달리 변지숙을 구하기 위해 변지숙의 옷을 벗기고 자신도 옷을 벗어 체온으로 변지숙을 따뜻하게 해줬다.
뒤이어 최민우는 변지숙을 끌어안은 채로 설핏 잠이 들었고, 최민우와 변지숙을 찾으러 온 민석훈(연정훈 분)은 알몸으로 잠이 든 두 사람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