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상표 등록 "이렇게 광고 많이 들어올 줄 몰랐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2 12:40:30
썰전 정상훈이 '양꼬치엔 칭따오' 상표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썰전'에는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정상훈에게 "'양꼬치엔 칭따오' 캐릭터로 뜬 이후 재빠르게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에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와 '양꼬치엔 찡다오', '닭꼬치엔 칭따오' 등 비슷한 단어를 모두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를 지켜야 할 것 같았다"며 "이렇게 광고가 많이 들어올 줄 몰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