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철인 3종경기 선수로 선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를 데리고 철인 3종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삼둥이들을 종목별 맞춤 선수로 선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초기부터 삼둥이와 함께 철인3종경기에 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했던 송일국은 부쩍 큰 삼둥이들과 철인3종경기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송일국이 도전할 철인 3종 경기는 수영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완주하는 경기로 성인 남자도 완주하기 힘든 레이스. 하지만 송일국은 삼둥이들과 함께 참가하고 싶은 꿈을 밝히며 종목별로 자신과 함께 뛸 파트너를 뽑는 선수 선발전을 개최했다.
삼둥이는 첫번째로 수영장을 찾아 물에 적응하는 훈련에 들어갔다. 물 적응 훈련 도중 아빠 송일국이 잠수를 하자 아빠가 물에 빠진 줄 알고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는 만세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삼둥이 중에 가장 먼저 물에 적응한 대한이는 수영선수로 선발됐다.
이어 킥보드를 이용해 사이클 선수 선발전에서는 둘째 민국이 킥보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킥보드 신동으로 급부상했다. 대한과 만세는 킥보드를 버리고 이단분리를 감행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