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 현장 ’진지함부터 친근함까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5 10:40:08
영화 ‘극비수사’(감독 곽경택)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15일 1978년 부산에서 벌어진 실제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비수사’가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 스틸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은 전에 본적 없던 ‘극비수사’의 현장 분위기를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극 중 독고다이 기질을 가진 형사 공길용 역을 맡은 김윤석은 경비원 복장을 한 채 촬영 중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정의감과 진정성이 넘치는 형사의 모습과 더불어 편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여 새로운 연기 변신을 짐작케 한다.

이어 도사 김중산 역을 맡은 유해진은 김윤석과 평상에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실제로 둘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고 알려져 영화에서 보여줄 두 배우의 호흡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극비 수사’는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