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6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극 중 강진우(송창의 분)와 아들 강윤서(한종영 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여자를 울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TNMS 수도권 기준 22.4%, AGB닐슨 수도권 기준 21.6%를 기록한 가운데 송창의가 그 동안 몰랐던 한종영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정덕인(김정은 분)과의 관계에 비상이 걸렸다.
그의 아들이 바로 김정은의 아들을 죽게 만든 원인제공자였던 것. 이는 극 전개를 전복시키는 중요한 장면이었기에 송창의는 본 촬영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송창의는 한종영과 대사와 지문을 꼼꼼하게 확인하는가 하면 행동 하나하나까지 맞춰가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종일관 진지한 그의 모습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은 실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오는 20일 오후 8시 45분에 19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