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3월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최현석은 "칼질할 때 허리 안 아프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좋은 질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현석은 "제 스승님이 키가 작았다. 조리대도 낮았다. 그래서 기린이 다리 벌리고 물을 마시듯이 저도 쩍벌려서 하거나 도마를 올려서 칼질을 했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저희 레스토랑 조리대를 설치할 때는 15~20cm 높여서 설치했다. 레스토랑 셰프들 평균 키가 182.9cm다. 키 큰 친구들이 훈남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써니는 "레스토랑이 어디라고요? 꼭 한 번 들리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