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전 세계에 '헝거게임' 열푸을 불러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에 이은 시리즈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마지막 전쟁의 서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강렬한 스케일부터 그 마지막을 궁금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담겨 '헝거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다운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헝거게임의 두 우승자 피닉 오데어(샘 클라플린 분)와 애니 크레스타(스테프 도슨 분)의 행복한 결혼식으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곧 이어지는 스노우(도날드 서덜랜드 분)를 향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의 강렬한 적개심과 수많은 인파의 지지 속에 등장한 그의 압도적인 위용, 여기에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신은 전쟁의 대단원을 내리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티저 예고편의 끝에 등장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마지막 헝거게임을 시작합니다'라는 대사는 마침내 시작된 마지막 전쟁의 서막을 알리며, 캐피톨을 파괴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더 파이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 돼 국내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