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윤서, 차세대 ‘로코 퀸’ 기대주 등극

배우 윤서가 촬영현장의 활력소로 떠올랐다.

17일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윤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 윤서는 동락당 철부지 막내딸 윤승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올해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극 중 윤호(고윤 분)를 향한 외사랑을 감추지 않고 적극 대시를 펼치며 차세대 ‘로코퀸’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서는 극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캐릭터 분석과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엇보다 백 만 불짜리 ‘반달 눈웃음’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은 물론 선배 연기자들과도 편안하고 좋은 호흡을 보이며 지친 현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는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분들 덕분에 더 힘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남은 회차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