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극장서 숙식 해결 '누구를 만난다는 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8 12:26:33
장원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원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돌직구 스타일인가"라는 질문에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을 했다"라며 "고등학교 2학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극장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누굴 만난다는 게 당시의 수준에서 멈춘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장원영은 "사랑에 대해 서투르게 보일 수도 있다. 결혼한 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결혼은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제가 일 마치고 돌아와서 김치찌개를 함께 먹으며 하루 동안 있었던 일과를 아내와 도란도란 나누는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장원영은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국진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