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남자친구와 발리 여행 갔을 때 산 부적 '이걸 걸어놓으면 남자친구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8 12:29:40
곽정은의 과거 부적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곽정은은 ‘에로틱 부적’을 내놓으며 “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발리 여행 갔을 때 산 물건”이라며 “이 부적을 걸어 놓으면 애정운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에 휩싸인 장미인애의 쇼핑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의 방송 이후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드네요"라며 곽정은의 발언을 반박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곽정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정은, 이럴수가", "곽정은, 응큼해", "곽정은 아직도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