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뜨거웠던 홍콩 첫 단독 팬미팅 ‘2015 Dream of Angel in Hongkong’

배우 박신혜가 홍콩 첫 단독 팬미팅을 갖고 홍콩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신혜는 지난 13일 홍콩 WTC more mall에서 기자회견 및 팬미팅, 사인회 등을 열었다. 올해로 3년 연속 아시아투어 중인 그는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것이다.

이로 인해 박신혜가 입국한 공항에서는 팬들과 취재진의 열기로 뜨거웠으며, 입국에서 출국까지 일정 내내 환대가 이어져 홍콩에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3일 열린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최근 근황 등을 전했고, 무대에 올라온 팬들과 '박신혜 따라잡기' 등을 통해 직접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0여개 홍콩 유력 매체들이 참석한 기자회견과 인터뷰 현장 역시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홍콩 언론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교감하며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하는 박신혜의 모습에 "팬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아티스트임을 알 수 있었다고 전하며 그의 홍콩 방문과 팬미팅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과 다재다능함으로 작품은 물론 투어를 통해 바다 건너의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글로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