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라스트’ 출연 합류 “임팩트 있는 인물..기대가 크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8 14:50:31
배우 이용우가 '라스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용우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를 통해 컴백한다.

다음달 방송을 앞두고 있는 ‘라스트’는 인기리에 연재됐던 강형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느와르 드라마로, 이용우는 극 중 야망을 가득 품은 엘리트 강세훈 역으로 합류한다.

이용우가 맡은 캐릭터는 극 중 한중그룹의 기획실장으로 명석한 두뇌와 탁월한 추진력을 지닌 자신감으로 무장한 ‘도시남’이다. 무엇보다 이범수(곽흥삼 분)와 밀접한 관계로인 것으로 전해져 극을 쥐락펴락하게 될 두 배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용우는 “‘추적자’를 통해 만나게 된 조남국 감독님의 작품에 다시 출연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작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비밀스러운 인물로, 그만큼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용우는 “굉장히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 기쁘고 이번 작품을 통해 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대가 크다”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