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최근 윤지혜는 SBS ‘상류사회’에서 권력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녀’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지난 2012년 ‘유령’에서 신문기자 구연주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긴 윤지혜는 극 중 해커 ‘하데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서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각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팜므파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특수사건전담반 TEN’시즌2에서는 주인공의 옛 연인이자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단서를 지닌 극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영화 ‘군도’에서는 의적 떼 ‘군도’의 유일한 여성 핵심멤버 마향을 맡아 화려한 액션연기는 물론, 디테일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윤지혜는 각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열연을 펼쳐왔다. 이에 현재 방송중인 ‘상류사회’에서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기 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지혜가 출연 중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