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4년 만에 돌아온 톰 크루즈의 '극강 액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9 10:21:07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다섯 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5’)으로 돌아왔다.

‘미션 임파서블5’에서 톰 크루즈는 에단 헌트 역을 맡아 4년 만에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이 작품은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톰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우주전쟁’등을 통해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의 대표적 작품은 단연 ‘미션 임파서블’로, 그가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액션을 선사했던 톰 크루즈의 활약은 ‘미션 임파서블5’에서도 계속된다. 앞서 공개된 1차 고난도 액션 연기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실제 1525m 상공에서 운행 중인 비행기에 매달리는 상상 초월 액션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의 명품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5’는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