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컴백' 씨스타 “데뷔 5년 만에 교복 입었다..평범한 느낌은 아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22 14:29:16
그룹 씨스타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교복을 입게 됐다고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유는 “걸그룹에게 빼놓을 수 없는 관문이 교복이다. ‘쉐이크 잇’ 뮤직비디오에서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다. 우리는 평범한 느낌이 아닌 멋있고 엣지있고 건강한 느낌으로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라는 “우리와 교복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입을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우리 스타일로 소화를 해봤다”고 밝혔다.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쉐이크 잇’은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여름 댄스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이다. 이외에도 ‘애처럼 굴지마(feat.기리보이)’,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feat.매드클라운)’, ‘고 업(GO UP)’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씨스타의 앨범 ‘쉐이크 잇’는 22일 정오 공개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