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위해 4000만원 쾌척’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22 16:36:20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재석씨가 2015년 6월 2일에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000만 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 원을 포함 총 4000만 원을 기부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을 통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출전하면서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7월에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측도 지난해 8월 음반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2500만 원을 나눔의 집에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