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암살'의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정우는 최동훈 감독을 만나 '암살'에 캐스팅되던 당시를 회상하며 "재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어덮밥을 시켜 먹으며 이야기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의 전작들을 설레며 봤다. 인물들도 영화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언제 불러주시나. 함께 하면 재밌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했다. 그래서 제안을 받고 주저 없이 같이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출연을 결정한 배경을 알렸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7월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