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성북동 자택에서 웨딩화보 촬영...왕지혜-김성은 동료들 함께해

배용준 박수진이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배용준과 박수진이 홍장현 작가의 진행으로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은 배용준의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이뤄졌다. 촬영에는 왕지혜 김성은 이연두 등 박수진과 친분 있는 동료 배우들이 함께 했다.

웨딩화보 촬영 소식에 결혼식이 구체적으로 결정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면서도 결혼식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달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올 가을에 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