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후아유-학교 2015’의 마지막회인 8.2%보다 3.5%포인트 낮은 수치로, 같은 시간대 드라마 가운데 꼴찌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익명의 메일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현(서인국 분)의 19년 전 과거가 공개됐으며, 20년 동안 그를 스토킹해온 경찰관 차지안(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19년 전, 이현이 아이였을 당시 이현의 아버지가 맡고 있던 천재범죄자 이준영(디오 분)의 등장으로 섬뜩함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MBC ‘화정’은 11.6%로 1위를 차지했고, SBS ‘상류사회’는 9.1%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