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팬들, 봉사활동 기부도 모자라 촬영장에 ‘300인분’ 야식 배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23 16:49:38
장나라의 팬들이 '너를 기억해' 촬영장에 통 큰 야식을 배달했다.

지난 19일 장나라의 팬 사이트인 '나라영상클럽'이 '너를 기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에 100인분의 분식과 200인분의 커피차를 보냈다.

'나라영상클럽' 소속 팬들은 지난 10년 동안 장나라의 이름으로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등을 해왔다. '너를 기억해' 첫 방송을 앞두고는 중국의 장나라 팬클럽 '엔젤나라'와 힘을 합쳐 경기도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 시설에 418kg의 쌀 기부도 계획 중임이 알려졌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장나라를 향한 팬들의 굳건하고, 지속적인 애정과 응원에 늘 감사드린다"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힘입어 더욱 촬영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너를 기억해'에서 선보일 장나라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특수범죄수사팀 소속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와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