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자친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24 18:31:09
연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김정은(41)의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인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김정은의 한 측근은 "김정은의 연인이 재벌가 자제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전혀 아니다. 재벌과는 상관없는 일반인으로 김정은과 동갑이며 재미교포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는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이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드라마 시작 전까지는 두 사람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그래서 남자친구의 직장 동료 등은 두 사람의 교제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현재 MBC TV 주말극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