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노출 수위’ 높아지면 광고료도 올라가… 그래서 속옷 광고를?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25 09:27:16

전효성이 속옷광고료에 대해 언급했다.

전효성은 지난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제의를 받고 많이 고민했다. 그러나 제의 자체가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섹시한 몸매를 부각시켰던 속옷모델 활동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이어 "속옷광고의 경우 수위조절에 따라 광고료가 달라진다"고 털어놨고 이에 규현은 "(수위가) 대단했던 걸로 아는데"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 전효성은 자신이 착용한 속옷이 완판된 것에 대해 "브로마이드 문의도 쇄도했다고 한다. 뿌듯했다"고 자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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