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계은숙 측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계은숙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그가 심적으로 매우 괴로운 상황이었던 것은 맞지만, 마약에 손을 댔다는 사실은 전혀 파악하지 못했고 상상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본인을 만나 정확한 사정을 들어 볼 예정"이라며 "이후 변호사 선임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이날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계은숙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계은숙은 최근까지 자신의 주거지 등에서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계은숙은 2007년 일본에서도 필로폰 복용 등의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계은숙은 도쿄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을 받고 추방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