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설, SM 측 “향후 팀 활동 신중히 결정 할 것”(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25 11:56:47
▲사진김현우기자
▲사진김현우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 탈퇴설에 대해 SM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 탈퇴설과 관련해 현재 결정된 바가 없으며 그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 의하면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후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도 합류했다. 이어 지난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