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 하고 배우로 홀로서기, 소속사 SM과는 어떻게 되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25 12:02:14
설리 에프엑스 탈퇴설이 보도됐다.

25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며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에프엑스는 설리의 탈퇴 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조로 오는 9월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합류했다. 이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