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 8회에는 현생에서 격한 몸싸움을 벌였던 여진구(정재민 역)와 이종현(한시후 역)이 또 한번의 육탄전을 선보여 마치 데자뷰 같은 설정이 흥미를 더한다.
현생에서는 친분이 없었던 여진구와 이종현이 설현을 두고 몸싸움을 벌였다면, 전생에서는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절친인 이들이 몸싸움을 벌여 흥미롭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여진구는 남자답게 설현에게 입 맞추며 청혼을 했고, 이종현은 무관의 꿈을 펼치기 위해 그녀를 현실적으로 지켜주기 위해 포기한다. 때문에 이 싸움이 설현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둘도 없는 절친 여진구와 이종현, 두 사람이 멱살을 잡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내일(26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