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방송작가 유병재(27)가 소속사 식구인 GD에게 영상편지로 '친구신청'을 해 눈길을 끈다.
2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YG에 방송인 겸 콘텐츠 기획자로 영입된 유병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유병재는 YG에서 가장 친한 사람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본부장님"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GD랑 동갑이긴 한데 친구 하긴 힘들 것 같다"고 고백했다.
유병재는 "사회생활해 보니 나이가 같다고 (친구 되는데)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며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특유의 유머감각을 뽐냈다. 하지만 GD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는 이내 돌변, "야, 권지용! 친구하자"고 외치곤 어색한 웃음을 보였다.
유병재 소식에 네티즌은 “유병재, 재미있다”, “유병재, 지디랑 친구해!”, “유병재, 웃긴 사람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