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본식 드레스 가봉도 이미 마쳐’ 가을 전 결혼 임박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29 15:58:56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이 지난 22일 진행된 홈 웨딩 촬영에 앞서 본식에 입을 웨딩드레스의 피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웨딩업계 한 관계자는 "박수진이 지난주 배용준의 자택인 성북동 홈 웨딩 촬영에 앞서 강남의 한 웨딩드레스 편집숍에서 본식 드레스를 결정하고 피팅도 마쳤다"고 귀띔했다.

당초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9, 10월쯤 날씨가 선선해지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미 열애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는 이 상황에서 굳이 가을까지 결혼식을 미룰 이유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수진은 일체의 협찬 없이 본인의 취향대로 웨딩드레스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웨딩슈즈는 박수진이 콜라보레이션(협업) 참여한 슈즈브랜드 지니킴의 구두를 착용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