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모두를 감동시킨 ‘토달토달’… 흠 잡을 곳 없는 ‘완벽 요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30 09:02:57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의 ‘토달토달’이 모두를 감동시켰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성규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시~원한 해장요리’와 ‘바삭바삭한 튀김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원한 해장요리’를 주제로 이원일과 김풍이 대결에 임했다. 김풍은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토달토달’ 요리를 선보였다.

음식을 맛보기 전 성규는 “이거 진짜 중국음식같다”며 감탄고 이어 냄새를 맡은 후 다시 한 번 탄성을 질렀다. 곧 음식을 맛 본 성규는 활짝 웃음으며 박수를 쳤다.

성규는 “깊이가 있다. 베이징에 와 있는 느낌이다. 제 냉장고가 이정도 였나요? 속이 풀린다”며 연신 감탄하며 극찬했다.

이후 셰프들 시식이 이어졌고 김풍의 스승 이연복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흠 잡을 데가 없다. 간도 딱 맞고 좋다”고 호평했다.

최현석 역시 “단언컨대 김풍이 했던 요리 중에 가장 깊은 맛이 난다”고 평했으며 김풍의 라이벌 샘킴은 “역시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소식에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드디어 한 건 했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잘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름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