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경영, 28년 만에 시트콤 도전 '주인공 조석-애봉이 역은 누구?'

마음의 소리 이경영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인공 역인 조석과 애봉이 역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음의 소리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의 소리'는 웹툰 '마음의 소리'를 시트콤으로 제작한 것으로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케이블방송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으며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한다.

이경영은 아버지 조석 역을 맡고 어머니는 박미선이 캐스팅 됐다.

한편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후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출연은 9편에 불과하며, 시트콤은 '마음의 소리'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