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마음의 소리, 강균성 정준하 출연해도 되겠네 '애봉이랑 이렇게 닮았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30 12:56:42
시트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캐릭터가 강균성과 정준하와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웹툰 캐릭터 ‘애봉이’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MC 규현은 강균성의 외모에 대해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 애봉이를 닮았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강균성이 애봉이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며 감탄했다.

또 강균성은 애봉이와 같은 5대 5 가르마에 짙은 눈썹을 그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애봉이 닮은꼴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애봉이처럼 5대 5 가르마를 한 뒤 녹색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애봉이 닮은꼴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29일 제작사인 크로스픽쳐스 측은 "'마음의 소리'는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