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등이 참석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날 현장에서 "정치와 연기, 두 가지가 완전히 다른 직업이다. 하지만 공통점은 각각 관객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두 가지 훌륭한 직업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주지사 활동은 큰 기쁨이었으며, 배우로서 연기생활을 하고 있기에 '터미네이터'와 같은 멋진 영화에 훌륭한 연기자들과 일할 수 있었다. 그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은 인생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