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용팔이 대본리딩 ‘김태희 비롯해 주원 채정안 조현재’ 총출동

김태희, 주원 주연의 드라마 '용팔이'의 대본리딩 현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대본리딩에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했다.

이날 대본리딩에 앞서 오진석 PD는 "최선을 다 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인사했으며, 장혁린 작가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믿음이 간다"며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연기하며 2년 만에 컴백하는 김태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해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용팔이'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유니크 멜로드라마로, 오는 8월 SBS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