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사망, 4일 뇌출혈로 결국 사망… 동료 연예인 추모 행렬 잇따라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6 08:58:01
한경선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뇌출혈로 사망한 한경선의 사망소식에 연예인 동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한경선의 사망 소식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례식장을 찾은 배우 강성연은 “입원했던 그 날도 나를 많이 챙겨주셨다. 너무 갑작스럽게 가셔서 가슴이 아프다”며 “같이 했던 작품 열심히 하겠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귀가 도중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이후 상태가 위독해 지며 결국 4일 새벽 한경선은 향년 53세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6일 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