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종원, ‘당신을 주문합니다’로 첫 연기 신고식 합격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6 12:02:26
신인 배우 백종원이 '당신을 주문합니다'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백종원은 지난 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 공개된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여국대(정윤호 분)의 든든한 조력자 한비룡으로 등장,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백종원은 안정적인 중저음톤의 소유자로, 부드럽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박송아의 편안한 말동무가 돼주며 짧은 등장에도 본인의 매력을 발산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첫 방송을 보고 만감이 교차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내내 아빠 미소를 지으며 나와 동료들의 연기를 시청하다 보니 어느새 15분이 지나가버렸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저처럼 재밌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오는 6일 오후 4시 40분 SBS 플러스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