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포미닛의 비디오' 현아 “센 언니 아닌 ‘옆집 언니’로 불리고 싶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6 16:25:14
▲사진=김현우기자
▲사진=김현우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포미닛의 비디오'와 다른 리얼리티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 STAR 예능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에는 포미닛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윤은 “다른 리얼리티와 ‘포미닛의 비디오’의 차이점은 포미닛이 나온다는 것이다. 다른 리얼리티에는 우리가 나오지 않는다. 우리가 나오냐, 안 나오느냐 차이는 대단할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전지윤은 “방송에 나와도 되나 싶은 장면들을 많이 찍었는데, 편집을 잘 해주셨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현아는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센 이미지와 달리 의외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제는 ‘센 언니’가 아닌 ‘옆집 언니’로 불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센 언니로 알려진 포미닛 멤버 남지현, 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의 평소 생활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는 극사실주의 관찰 라이브쇼로 멤버들의 절친 및 훈남 오빠 등을 소개하며, 몸매 관리 비법, 요리 실력 등을 총 8회에 걸쳐 보여줄 예정이다. 6일(오늘)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