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포미닛의 비디오' 허가윤 “시청률 2%, 시청자 사연 받아 비디오 찍어주겠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6 16:27:36
▲사진=김현우기자
▲사진=김현우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포미닛의 비디오’의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 STAR 예능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에는 포미닛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시청률은 가볍게 1%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에 허가윤은 "3년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1%가 나왔다. 조금 더 높게 잡는 것이 공약을 말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3%는 조금 힘들 것 같고 2%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포미닛은 "2%가 넘으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비디오를 직접 찍어주겠다. 많이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센 언니로 알려진 포미닛 멤버 남지현, 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의 평소 생활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는 극사실주의 관찰 라이브쇼로 멤버들의 절친 및 훈남 오빠 등을 소개하며, 몸매 관리 비법, 요리 실력 등을 총 8회에 걸쳐 보여줄 예정이다. 6일(오늘) 오후 6시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