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포미닛의 비디오' 권소현 “평소 청소 좋아해..살림꾼이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6 16:33:07
▲사진=김현우기자
▲사진=김현우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자신의 살림꾼 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 STAR 예능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에는 포미닛이 참석했다.

이날 권소현은 “평소 막내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살림꾼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콘셉트를 잡은 것은 아니다. 극사실주의이기 때문에 본인의 일상적인 모습이 드러난 것뿐이다. 평소 청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면허는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바로 땄다. 19살에 따서 지금까지 무사고다”라며 운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센 언니로 알려진 포미닛 멤버 남지현, 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의 평소 생활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는 극사실주의 관찰 라이브쇼로 멤버들의 절친 및 훈남 오빠 등을 소개하며, 몸매 관리 비법, 요리 실력 등을 총 8회에 걸쳐 보여줄 예정이다. 6일(오늘)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