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의 유명 쌍둥이언니들 재산만 1500억 ‘헉’ 대박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6 17:01:24
엘리자베스 올슨이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가 보도돼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올슨의 쌍둥이 언니인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언니인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은 지난 1987년부터 1995년까지 ABC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풀하우스로 유명세를 탔다.

올슨 자매는 아역배우로 인기가 오르자 지난 1993년 ‘듀얼스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데 이어 ‘메리케이트애슐리’라는 브랜드를 통해 패션, 뷰티, 비디오, 잡지, 게임 등 자신들의 이미지를 상품화한 50여개가 넘는 아이템을 시판하며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으며, 올슨 자매가 보유한 재산은 1억5000만달러(한화 1650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한 연애매체는 지난 5일(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