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힘? ‘시청률 상승’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7 10:01:06
새롭게 단장한 JTBC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G6로 새롭게 합류한 멤버 그리스 안드레아스, 브라질 카를로스, 노르웨이 니콜라이, 일본 유타, 폴란드 프셰므스와브, 이집트 새미와 기존멤버들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비정상회담’시청률은 4.68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인 3.293% 기록에 비해 1.394%P 상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또한 게스트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와 G12 멤버들은 ‘우리나라가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의 주제를 두고 토론을 펼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앞서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와 더불어 기존 멤버들의 하차로 인해 시청자들의 우려를 낳았던 바와 달리 시청률 상승으로 힘찬 시작을 알린 ‘비정상회담’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