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먼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미니언즈'는 최고의 악당을 찾아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 스튜어트, 밥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태초부터 존재한 미니언들은 최고의 힘을 가진 자들을 보스로 섬기며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삶의 이유이자 목표로 미니언들의 대표 케빈, 스튜어트, 밥은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 나선다. 이들은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서 만난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 오버킬(산드라 블록 분)의 새로운 부하로 선택돼 스칼렛과 함께 영국으로 떠나 그곳에서 영국 여왕의 왕관을 훔쳐오라는 상상초월의 미션을 부여 받는다.
왕관을 훔쳐서 왕위를 빼앗으려는 스칼렛의 야심을 엉뚱하고 어리숙한 미니언들이 과연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이들의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미션수행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가능한 미션수행은 물론 케빈, 스튜어트, 밥, 세 캐릭터 모두 각기 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선사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끝으로 '미니언즈'와 같은 날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그간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는 국제적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육해공을 무대로 스케일 넘치는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관시이 집중된다.
이처럼 올 여름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는 '미니언즈', '암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등은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