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결별, 변함 없는 일상? 훈남 배우와 골프 삼매경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한 가운데, 박한별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박한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이정진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이정진과 필드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정진의 저주를 '정글'에서 내리시더니, 박한별의 저주를 필드에서 받는 중"이라는 글을 남겨 친분을 드러냈다. 박한별과 이정진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을 함께 촬영하면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한별은 지난 6일 배우 정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정소민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박한별은 6일 소속사를 통해 정은우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헤어지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