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가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유타에게 "일본 청소년들은 역사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나?"라는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타는 "일본 사람 전체의 의견이라고는 할 수 없다"며 "저는 역사적인 부분에서는 인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타는 또 "정치하는 사람들이 사과했다고 하는데, 받는 사람이 납득할 때까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독일은 훌륭하다고 본다"고 소신을 밝혔다.
장위안은 유타의 답변을 듣고 "지금 하는 말이 진심이라면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멤버들이 임시완에 대해 모르자 함박웃음을 보였다.